최근 류화영은 영화 ‘사잇소리’ 출연을 확정지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바닷가를 바라보며 대본을 보고 있다.
류화영은 2012 티아라 탈퇴 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영화 ‘오늘의 연애’, 드라마 SBS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2018년 JTBC ‘뷰티 인사이드’까지 꾸준히 출연했다.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햇다.
다만 2019년 이후에는 특별한 활동이 없었고, 2020년 6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10월 15일에는 스릴러 영화인 '사잇소리' 의 주연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