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간편한 세탁을 도와주는 캡슐 세제 ‘리큐 진한겔 미니파워캡슐’을 출시했다.
리큐 진한겔 미니파워캡슐은 캡슐 1개당 14.5g의 세제를 담아 1~2인 가구 평균 세탁량인 약 4kg의 빨래를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캡슐 세제다. 원하는 세탁량에 따라 캡슐을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제가 손에 묻어나거나 흐르는 걱정 없이 깔끔한 세탁을 도와준다.
해당 제품은 찬물에도 잘 녹는 수용성 필름을 사용해 간편한 세탁을 도와주며, 초 고농축 세제를 담아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섬유 속 냄새 원인 중 하나인 피지 얼룩 제거에 알맞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보호포장’을 적용했으며, 피부자극테스트 완료는 물론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사용하기 좋다.
리큐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비자 1회 평균 세탁량이 줄어든 점을 반영해 적은 빨래도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기존 4인 가구 평균 세탁량이 7kg인 것에 비해 리큐 진한겔 미니파워캡슐은 1~2인 가구 기준에 맞게 제작돼 세제 낭비 없이 간편하고 깔끔한 세탁을 도와주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