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6일까지 국민카드와 함께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를 이용하는 국민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일까지 매일 11시부터 14시까지 3시간 동안 국내선 할인 쿠폰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11월 15일까지 운항하는 출발 임박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국민카드로 5만 원 이상 진에어 항공권 예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예매 시 2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발급 당일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각각 1000명 씩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기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