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매년 동 사업을 후원해왔다.
협회는 이날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치료식 도시락을 제공받는 독거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80 마스크 2400장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