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니아 위한 중고폰 가격보장·제휴카드 더블할인 등 혜택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애플 iPhone 12 출시 안내 페이지. (사진 = 웹페이지 화면 캡처)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최신 5G 경험을 제공하는 애플 iPhone 12 Pro Max와 iPhone 12 mini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모델은 13일에 주문을 받아 20일부터 받을 수 있다. 완전한 가격정보 및 세부정보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hone 12 모델들은 스마트폰 사상 가장 많은 5G 대역을 지원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5G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6.7인치 iPhone 12 Pro Max는 iPhone 사상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약 350만 픽셀이 적용된 최고해상도를 제공한다. 그래파이트ㆍ실버ㆍ골드ㆍ퍼시픽 블루 등 4가지 색상의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으로 출시되며,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등급 방수2,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차원이 다른 내구성의 Ceramic Shield 전면 커버 등이 적용됐다.

A14 Bionic 칩은 최신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돼 야간 모드, Deep Fusion, Smart HDR 3, Dolby Vision3 방식 HDR 동영상 촬영 등 인상적인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능들을 가능하게 한다.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초점거리가 더 길어진 망원 카메라, 새로 설계된 와이드 카메라로 구성된다 새로운 Apple ProRAW4, 최첨단 LiDAR 스캐너를 통해 새로운 AR 경험을 제공하고 저조도에서 자동초점이 더욱 빨라졌으며, 야간 모드 인물 사진 기능이 제공된다.

5.4인치 iPhone 12 mini는 계에서 가장 작고, 얇고, 가벼운 5G 스마트폰이다. 블루ㆍ그린ㆍ블랙ㆍ화이트ㆍ(PRODUCT)RED5 색상의 5가지 알루미늄 마감으로 출시되며, Super Retina XDR 전면 화면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MagSafe와 새로운 Ceramic Shield 전면 커버, IP68 등급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iPhone 12 Pro와 같은 A14 Bionic 칩이 적용되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우수하며, 최고품질의 동영상과 새로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능들을 제공한다. iPhone 12 mini는 HDR 동영상을 Dolby Vision으로 촬영하는 최초의 카메라이며,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 세팅이고, 모든 카메라에 야간 모드가 도입된다.

iPhone 12 Pro Max를 비롯한 iPhone 12 모델들은 고출력 무선 충전 및 iPhone에 쉽게 부착되는 신개념 액세서리 생태계를 제공하는 MagSafe를 도입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애플 매니아’를 위한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 ▲24개월간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 할인 84만 원(전월 사용실적 30만 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 할부금 할인 5만 원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기간에 맞춰 고객 참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제품 공식 수리센터인 TUVA 쿠폰, 애플 앱스토어 할인권, 그리고 리바트 가구몰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19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자인스킨 피닉스프로 패키지를 단독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