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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성령, 털털한 매력으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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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20.11.23 10:24:45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이 먹방과 허당미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1회는 시종일관 먹방과 허당미로 가득한 김성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령은 카리스마 넘치는 쇼트 커트 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헤어스타일이었다”며 “영화 ‘올드가드’의 배우 샤를리즈 테론 머리를 보고 나도 쇼트커트 머리로 잘랐다. 쇼트커트로 자르면 강렬한 느낌의 배역이 들어올까 싶어서 잘랐다”고 설명했다.

매니저 윤대훈은 김성령의 먹성을 제보했다. 8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는 그는 “누나가 배고픈 걸 못 참아 하루 종일 먹는다. 소화력이 신생아 수준”이라는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늘씬한 몸매와는 달리, 실제로 방송 내내 공복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아침부터 먹을 것을 찾았다. 기자간담회 직전까지 김밥을 먹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요가 수업을 받으며 자기 관리에 여념 없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3년 동안 요가 수련을 해왔다는 김성령은 탄탄한 코어 근육을 과시했다. 또한, 작업실에서 토익 시험공부, 발성 연습, 대본 리딩 등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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