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OCI 주식회사(대표이사 부회장 이우현, 이하 OCI)와 K-뉴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OCI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사업의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업무를 지원하고 미래성장산업인 그린뉴딜 관련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OCI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OCI 자회사 DCRE의 ‘시티오씨엘’ 도시개발 사업에 ▲키오스크 은행 ▲홈/AI 뱅크 ▲도시생활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