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이찬원 코로나19 확진에 검사받은 임영웅·영탁·장민호 '음성'…방송가 후폭풍

  •  

cnbnews 김성민⁄ 2020.12.04 10:39:46

'미스터트롯' 톱6.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받은 '미스터트롯' 톱(top)6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뉴에라프로젝트는 덧붙였다.

이들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최상위권인 톱6로 인기를 얻은 후, '사랑의 콜센타'·'뽕숭아학당'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해왔다.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방송가도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이찬원과 함께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뽕숭아학당'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아내의 맛' 등 TV조선 예능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붐, 박명수, 이휘재 등등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및 출연자들이 진행하거나 출연하는 타 방송국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도 연쇄적으로 일정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