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늘테크’편이 한국 대표 광고로 선정됐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카드만의 금융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늘테크’ 광고 영상이 구글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APAC) 13개국 지역의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로서, 대한민국의 최우수광고영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글(Google)이 매월 발표하는 아시아·태평양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는 아태 지역 13개 국가에서 선보인 전체 유튜브 광고들의 조회 수, 총 시청시간, 시청자 유지도(audience retention) 등을 종합해 각 국가별 가장 우수한 광고 영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는 해당 광고 메시지가 다양한 면에서 시청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구 됐음을 의미한다.
신한카드 ‘늘테크’ 광고 편은 올해 10월 한국을 대표하는 영상으로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756만 회에 달하며,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도 1200개가 넘는 등 고객의 높은 호응도도 지속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업그레이드된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의 고객 자산관리 기능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스타로 발돋움한 탤런트 안효섭을 모델로 기용해 일상생활 속 늘 함께하는 신한카드를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견인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튜브 시청률이 가장 높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디지털·마이데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회사로 신한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 점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구글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