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지난 7일 기존 복합점포였던 수원지점을 수원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강남금융센터, 강서지점, 대덕테크노밸리지점, 울산지점 4곳을 복합 점포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수원금융센터는 개인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점주 권역의 기업들에게는 기업금융과 IB 금융를 결합한 ‘법인 토탈 서비스’도 선보인다.
강남금융센터와 강서지점, 대덕테크노밸리지점, 울산지점도 복합점포로 다시 태어났다. 하나금융투자의 신규 복합점포들은 하나은행과 함께 국내외주식, 펀드, 랩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넘어 세무, 법률, 부동산 등에 대한 전문 상담까지 가능한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원금융센터 확장 이전식에 참석한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수원금융센터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여 경기남부 권역을 대표하는 종합자산관리의 명소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우수한 전문 WM(종합자산관리인)을 투입하여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켜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