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이 특혜 논란 후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0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 화병에 정갈하게 꽂혀 있는 장식용 식물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형성했다. 게시물 업로드는 201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서울 한 종합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면회, 모유수유 특혜 등을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