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기업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홈페이지가 유저의 다양한 접속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알맞게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유저의 각기 다른 스마트기기에서 효과적으로 사이트에 접근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저가 많이 찾는 페이지를 분석해 니즈에 따른 메뉴를 구성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등 정보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고.
또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은 ‘We are value creator’를 표어로 인류 발전과 가치 창출에 기여해 온 현대건설의 기업 이미지와 정체성을 표현하는데도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를 건설 리더 현대건설 기업 이미지와 역할에 충실한 내용들로 재편하고, 주요 소식 및 이슈는 뉴스룸 채널로 이관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확장했다”며,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