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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세리 포레스트, 한유미x김온아 티격태격 케미에 ‘시끌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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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12.15 10:33:02

'노는 언니'에 출연한 한유미(위 왼쪽)와 김온아. (사진 = E채널)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한유미와 핸드볼 간판스타 김온아가 환상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작진은 15일 방송 예정인 20회에서 지난주에 이어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2탄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특히 시끌벅적한 세리 포레스트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한유미와 김온아의 심상치 않은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유미와 김온아는 도토리묵과 두부를 만들 때부터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으며, 저녁 만들기에서는 한층 빛을 발한다고.

두 사람은 각자 해물라면과 파절이 파트를 맡아 순조롭게 저녁을 만들다가도 어느새 요리를 주제로 한 양보 없는 밀고 당기기 대화로 눈길을 끈다. ‘노는 언니’의 만능 요리사 김온아 표 파절이를 시식한 한유미는 파절이에 들어간 양념으로도 김온아와 끊이질 않는 대화 핑퐁을 이어나간다는 것.

또한, 요리 꽝손 한유미는 저녁을 만들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김온아의 도움을 요청한다. 김온아는 허당 선배를 틈틈이 도우면서도 일침을 놓는 것을 잊지 않으며 한유미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특히 후배 김온아는 요리 만능 캐릭터다운 도발적이고 냉철한 한 마디로 선배 한유미의 말문까지 막히게 한다고.

‘노는 언니’ 20회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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