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진로 페트를 출시하며 가정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페트는 400㎖, 640㎖ 용량의 가정용 제품 2종이다. 코로나 이슈,홈 술 트렌드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사 측에 따르면 페트 소주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으며, 특히 640㎖는 페트 시장 내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제품이다. 400㎖ 또한 저용량 인기제품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처음 선보이는 진로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병 소주를 마시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벨과 뚜껑 역시 스카이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진로 페트는 이번 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