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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더 쎈’(the CEN) 트럭 출시 기념 비대면 시승 캠페인 진행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더 쎈’ 시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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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12.29 10:07:52

더 쎈. (사진 = 타다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타다대우는 더 쏀 출시 기념으로 개최 예정이던 대규모 순회전시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하고, 대신 상용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캠페인은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 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 작업과 함께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시승 참여 고객에게는 항균 키트(스트랩)가 제공된다.

한편,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로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의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각 0.5톤씩 증량시켜 3톤, 4톤, 5톤으로 출시했다. 8단 전자동변속기, 풀 에어브레이크 등 기존 중대형 트럭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준중형급 ‘더 쎈’의 상품성을 강화시켰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타타대우상용차를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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