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찬성(본명 황찬성)이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5일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찬성은 지난달 13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당국의 조치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했다.
찬성은 2019년 6월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뒤 육군으로 복무했다.
찬성은 택연, 준케이, 우영을 이은 팀 내 네 번째 군필자다. 이제 2PM 멤버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준호만 군 생활을 남겨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