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지친 고객을 위로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힐링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는 사회적 거리 두기 기조를 고려한 온라인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온라인 충전포차 이벤트인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 등의 콘텐츠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한잔(focus)’, ‘생기한잔(vitality)’, ‘여유한잔(relax)’, ‘휴식한잔(rest)’ 등 본인에게 맞는 현대 차(茶)를 추천받는 등의 힐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현대 차(茶) 4종이 포함된 ‘충전포차 홈키트’나 ‘충전포차 티팟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6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충전포차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충전포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 대상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달 2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비롯해 서울, 하남에 설치된 충전포차를 방문하면 현대 차(茶)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는 충전포차 부스가 마련되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하남에는 충전포차 자판기가 설치되어 비대면 방식으로 현대 차(茶)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마련한 온·오프라인 ‘충전포차’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