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는 인기 연애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다음 달 새로운 청춘 예능 '프렌즈'를 선보인다고 19일 예고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의 시즌별 출연자들이 출연하며, 이들을 통해 청춘 남녀가 어떻게 친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유쾌하게 보여주는 포맷이다.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등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다수와 지난해 봄 방송된 시즌3의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 정의동 등이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