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우수 인재 조기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40명 규모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며,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진행한다.
특히,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 경북 울릉도와 강원 영동권역은 별도로 구분한다.
이번 채용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2021년 상반기 6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9일부터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