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 The Moment’(이하 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위키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마스터카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기 뮤지컬 ‘위키드’ 21일 공연 티켓을 ‘1+1’ 방식으로 판매했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추가 오픈한 좌석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입장 전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은 물론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는 ‘신신당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한 손 세정제를 관람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문화 공연 관람이 제한되면서 뮤지컬 등 공연에 목말랐던 고객들에게 ‘위키드’ 전 회차 공연에 대해 5%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행사를 통해 문화 공연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한카드 더 모멘트’ 시리즈를 기획해 문화 공연 분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의 모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