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신제품 ‘마그네틱 피팅 컨실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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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25 11:27:25

옥송이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자석같은 밀착력으로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마그네틱 피팅 컨실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그네틱 피팅 컨실러’는 고밀착 래스팅 폴리머가 피부에 강력하게 밀착돼 다크서클, 수염자국, 트러블 등 피부 결점을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다. 마스크 사용에도 묻어남이 적고, 피지와 유분을 흡착하는 파우더 성분을 포함해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오래 지속 된다. 이 제품은 리퀴드 형태의 컨실러로,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컨실러 출시와 함께 비레디는 배우 김영대를 모델로 한 광고컷을 공개했다. 김영대는 올해 초 성황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추후 비레디는 김영대와 함께 다양한 광고 영상 및 온라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마그네팅 피팅 컨실러’는 아모레퍼시픽몰에서 3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중순부터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29CM,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옥송이 ocksong@cn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