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With CEO’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데이터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With CEO’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평소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끌어 내는 권준학 은행장의 고객·현장 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데이터사업부는 올해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 반응 분석·대응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권준학 은행장은 오찬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