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엑스노아가 개발한 모바일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 ‘앨리스클로젯’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앱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와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이 주된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앨리스클로젯’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까지 메인 스토리 1부 2장의 1회를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 앨리스클로젯과 그 시절, 순정만화3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출시 이후 7일 로그인 보상으로 ‘클래식 북스 의상 세트’를, 10일 로그인 보상으로는 인게임 재화 ‘하트’와 ‘프리미엄 다이아 티켓’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