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전 주택형에서 청약마감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가까이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2~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접한 대명로는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광역도로로 이동도 수월하다.
영남대학교병원이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명공연문화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는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도초, 대구고 등을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대구 최대 규모의 자연공원인 앞산 공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월 22∼23일 이틀간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