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하나은행,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 출시

  •  

cnbnews 옥송이⁄ 2021.03.15 10:27:13

사진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신상품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출시한 생활관리형 신탁상품인 안심행복신탁에 자산운용기능을 추가한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은 건강한 시기에는 적립 및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고, 치매, 질병 등으로 자금 관리가 필요한 때에는 상황에 맞게 ▲노후케어기능 ▲상속 기능 ▲생활비 지급 기능 ▲안심지급 기능 등 종합생활관리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은 100만 원부터 가능하며, 추가 입금과 운용은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하나의 신탁계좌로 정기예금부터 투자상품까지 다양한 운용자산을 한 계좌로 운영하는 통합자산관리가 장점이다.

이원주 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장은 “치매 인구 증가로 인한 가족 간 갈등과 고민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상품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더불어 노후케어 등 체계적인 관리로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