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튼 베일 라인의 첫 번째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사이사이에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 자연스러운 광을 부여하고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네 가지의 핑크색 꽃으로 이뤄진 핑크 블라썸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톤업된 화사한 피부를 최대 12시간 유지한다는 지속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안티 더스트 슬라이딩' 기술을 적용해 초미세먼지 차단에 효과가 있다. 크림 성분을 담아, 메이크업이 잘 받는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고 피부 속까지 환하게 밝힌다. 높은 밀착력과 지속력을 위해 함유된 미세한 오일컷 다공 파우더가 화장 첫 단계부터 탄탄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피부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노랗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1호 라벤더, 붉은 피부에는 2호 민트,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는 3호 피치 색상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