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과 함께 용산구 동자동 일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질병예방‧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감염사태 지속으로 주기적 병원 방문을 통한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요보호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악사손보는 요보호환자들의 정기적인 약 복용을 돕는 복약 달력과 보행 안전을 위한 효도 지팡이, 위생용품 등 총 800여 점의 건강관리물품을 온누리복지재단과 함께 제작‧배포했다. 특히, 복약 달력은 지난 1월 출시된 ‘(무)악사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의 복약관리 보조서비스 ‘악사건강지킴이’에 착안한 물품이다.
악사손보와 온누리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들은 동자동 일대 요보호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지도와 함께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당사 고객에게 제공되던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형태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 악사손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건강·질병 리스크 관리, 예방에 앞장서는 등 모든 이에게 힘이 되는 인생 파트너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