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정책활동가 30명(대표 선정환)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1일(일) 오후 박영선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박 후보의 청년 정책 중 ‘5000만 원 청년출발자산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 정책이 서울 청년들이 자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선 대표는 이어 “서울시 청년정책활동가들은 청년이 한 걸음 한 걸음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는 ‘청년특별시 서울’을 만들자는 박영선 후보의 정책에 공감한다”며 “청년들이 도전해야 도시의 성장동력이 생겨나고, 청년들이 활발해져야 도시의 역동성이 증가한다.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박 후보께 힘을 보태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