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6일 ‘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의 사내 전산망을 통한 자발적인 모금과 롯데칠성음료의 기부금액을 더해 마련했으며, 기부금은 ‘천사 무료 급식소’를 통해 서울 종로와 대구의 독거 노인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부터 ‘칠성사이다 1.5ℓ 페트’를 활용한 ‘나눔 저금통’기부금 모금을 시작으로 매년 ‘천사 무료 급식소’를 후원해왔고, 동전 사용 감소 등에 따라 2019년부터는 사내 전산망에 ‘롯데칠성 나눔 플랫폼’을 통해 자발적 모금 활동을 계속해 현재까지 6300여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