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주식 옮기기(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5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이벤트를 통해 최대 현금 115만 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1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보유 주식을 매도할 필요 없이 주식을 입고하고 해당 종목이 코스피200에 해당 될 경우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주식 옮기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고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입고 시 설정을 통해 매입 단가를 주식 매수 시의 단가 그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 평가가 기존과 달라질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