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의 2018년 드라마 '시간' 당시 태업 논란과 전 연인이던 서예지의 인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시간’에서 김정현의 상대 배우였던 서현(본명 서주현)이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12일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이 당시 연인이던 서예지로부터 조종을 당해 극 중 스킨십 장면을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등 태업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당시 상대역이자 공동 주연이던 서현이 마음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도 제보됐고, 이에 서현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