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1.04.19 10:42:55
LG유플러스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인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8기를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유대감’은 대학생이 MZ세대의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이다. 차별화된 U+서비스와 대학생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유대감 공식 포스트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및 임직원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직접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참고로 유대감 7기는 LG유플러스 서비스 관련 기술 상식과 트렌드를 비롯해 취업, 자취, 아르바이트 등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소재로 영상콘텐츠 및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챌린지형 카드뉴스로 1년만에 팔로워 1천 명을 돌파하고, ‘U+스마트홈 스피커로 외국어 공부 도전’ 일상 챌린지 콘텐츠는 6만 명 이상에게 노출됐다.
오는 10월까지 활동하게 될 유대감 8기는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5월 2일 자정까지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관련 게시글을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
유대감 8기로 선정된 대학생은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는 동시에 마케팅 상품기획 HR 등에 관한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실무를 이해하고 기업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자 활동비로 매달 20만 원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유대감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8기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플러스에 대해 칭찬과 쓴소리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