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샌들을 인증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넬의 신상 샌들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와 별개로 "잘못 산 건가. 엄지발가락 피가 안 통.."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이시영은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초록색 샤넬 샌들을 신고 있다. 꽃다발을 들고 도심 속 햇살을 즐기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가 신은 샌들의 가격은 1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최근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