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기도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오늘도 탑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주말을 보내곤 하지"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부터 장민호까지 TOP 6의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트롯 여왕’ 하춘화-김수희 편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것들로, 멤버들의 다양한 순간들을 모았다.
그중 임영웅의 사진이 눈에 띈다. 사진 속 임영웅은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뭔가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 아래에는 “웅이 오빠 빨리낫게 해주세요”라는 팬의 간절한 댓글이 함께 달려 주목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일 조깅 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한 채로 녹화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