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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4.0 업그레이드…‘에그스쿨 킨더가든’ 독점 제공

불편사항·편의성 등 고객의 ‘페인 포인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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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1.04.27 10:54:06

어린이들이 U+아이들나라의 ‘에그스쿨 킨더가든’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영어 구독형 서비스 ‘에그스쿨 킨더가든’을 추가하고 UX를 전면 개편한 ‘U+아이들나라 4.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그스쿨 킨더가든’은 프리미엄 영어브랜드 ‘잉글리시에그’ 제작진이 만든 홈스쿨링 영어 구독서비스로, 미국 코네티컷, 버지니아, 콜로라도 등 교육열이 높은 주요 10개 주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교재와 영상을 U+tv가 독점으로 제공한다.

1년 패키지 상품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총 스토리북 48권, 영상 144편, 활동자료 48종, Song/Audio 카드 12종, 에그스쿨펜 등을 제공한다.

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어유치원도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수준별 학습 메뉴에서 YBM J-Kids 기반의 영어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i청담어학원 커리큘럼에 기반한 영상이 아이의 영어레벨에 맞게 흘러나오는 기능이 추가됐고, 영상을 다 본 후엔 아이가 영단어와 표현을 퀴즈로 복습할 수 있는 ‘헬로캐리퀴즈쇼’가 이어져 자연스러운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튜브 키즈’의 재생 잠금기능이 추가되는 등 불편사항도 개선됐고, 아이의 취향과 학습 과정에 맞춘 우리 집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재생하는 기능 등 편의성도 향상됐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영상을 연속으로 재생하는 채널을 ‘아이들채널’에서 바로 볼 수 있으며, 검색기능을 첫 화면에 추가해 텍스트/음성검색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효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1팀장은 “미국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영어 구독상품 및 아이 레벨에 맞춰 제공되는 영상과 퀴즈 서비스 등 차별화 포인트를 확대해 믿을 수 있는 TV 속 영어유치원, 홈스쿨링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며, “U+아이들나라를 사랑해온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point)를 개선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아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4.0 업데이트가 U+tv 셋톱박스별로 4월 UHD3에 우선 적용되고, 6월부터 순차적으로 UHD2, 사운드바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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