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로제타 투자자문과 조인에셋 글로벌 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는 ‘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과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은 미국주식 중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섹터 내에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을 갖춘 글로벌 초우량 기업에 투자하고,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 은 중국주식 중 소비 성장,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대체에너지 관련주 등에 집중 투자한다.
위 상품은 폐쇄형 상품으로 모집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상품운용은 5월 1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으로 운용보수는 연 1.0% 후취 상품이며 성과보수는 운용사의 일정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 은 개방형 상품으로 5월 3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운용을 시작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5천만원으로 운용보수는 선취 1%와 후취 연1.5% 상품으로 별도의 성과보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