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 복무 중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3위에 올랐다.
차트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61만 1688표를 얻어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김호중, 4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5위는 영탁이 차지해 지난해 ‘미스터트롯’ 톱8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호중은 2020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