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 봄·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TONE CRUSH EYE SHADOW PALETTE)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구성된 아이 섀도우 팔레트다. 하나의 팔레트에 매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7가지 색상을 담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글리터는 말랑말랑한 반죽 제형의 젤리 글리터로 펄 날림 없이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아이 섀도우는 물론 촉촉한 쿠션 타입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포함해 메이크업 활용도를 높였다.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하고 가루 날림과 요철 부각이 덜해 매끈하고 입체감 있는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색상은 △따뜻하고 은은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베이지 계열의 색상을 담은 ‘썬버스트 샌드’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 계열의 색상을 담은 ‘블러쉬 핑크’ △부드럽고 차분한 모브 계열의 색상을 담은 ‘코지 모브’ 등 3종으로 출시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쿠팡, AK뷰티몰 등 온라인과 랄라블라, 롭스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