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 말 선보인 깔끔한 뒷맛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개(250㎖ 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출시 초기부터 기존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kcal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100일 동안 1초당 약 4개씩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 3500만 개를 돌파했고, 올해 약 1억 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와 함께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을 콘셉트로 한 광고를 선보였으며,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