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와인 직영샵 ‘와인온(WineOn)’의 세 번째 점포 범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위축되며 늘어난 홈술, 혼술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다양한 와인을 찾는 소비자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와인온 출점을 늘리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와인온 범서점은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인근 롯데슈퍼 범서점에 샵인샵으로 운영된다. 해당 상권은 주거상권과 유흥상권(먹자골목), 전통 시장이 혼재됐다. 롯데슈퍼 범서점의 주류 매출 중 특히 와인의 비중이 높은 점(2020년 기준, 롯데슈퍼 범서점 주류 매출 중 약 43%가 와인 매출)에 착안해 전문적인 와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에 축적된 판매 자료를 기반으로 구대륙, 신대륙의 와인 중 가성비가 좋고 기존의 판매량이 높았던 400여종의 와인과 위스키 등의 증류주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을 엄선했고, 신규 오픈을 기념해 와인온 회원 가입 소비자에게 에코백,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와인 잔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형 와인셀러(2Ea), 보스턴백(10Ea)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