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26일 ‘인천 용현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27-85번지 일대 6000㎡를 재건축해 연면적 약 4만5000㎡의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211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650억 원이며, 착공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다.
한편 금호건설은 1월 초 ‘대구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