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이영애 도담하우스 과장, 이청자 도담하우스 원장,
남궁선 도담하우스 사무국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남궁선 도담하우스 사무국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은 설을 앞두고 미혼모 보호시설 2곳에 침대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3천만원 상당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프레임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소노시즌이 명절마다 실천 중인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일상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희망을 나눈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소노시즌은 후원 물품이 미혼모들의 출산과 자립을 돕고 있는 시설 ‘도담하우스’와 ‘마음자리’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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