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자녀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영역을 확대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자녀의 정서적, 심리적 케어(Mental care)를 비롯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밀착형 보장 및 부모와 자녀의 통합보장이다. 이와 함께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와 제휴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눈에 띄는 특징은 전통적인 자녀보험의 보장영역인 신체의 상해, 질병 보장에 자녀의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확대한 점이다.
또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처럼 다루기 어려웠던 영역까지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