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그레이스톤’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레이스톤’은 시에라 왕국의 왕립 기사단 ‘the Knight’의 부단장으로, 검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로 근접 전투에 강점인 영웅이다.
그레이스톤은 ▲검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는 ‘시모어의 검’ ▲지정한 범위로 도약 후 착지해 범위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신성한 도약’ ▲회오리 바람을 소환해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기사단의 길’ 등의 보유 스킬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스킬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다. 또 군중 제어 효과를 지닌 궁극기를 활용해 전방에서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26일 이전에 가입한 이용자의 경우 5월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게임 로그인만 해도 영웅과 스킨 등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키마’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