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모델로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클린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이미지와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원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 원료와 효능 성분 중심의 더페이스샵 클린뷰티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원우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향후 원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