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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난 이화학당에 속았다’
이화여대 재단(이사장 윤후정)이 토지를 매각하면서 업체와 이중계약을 추진하다 도덕성 문제에 휘말리는 등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화재단은 서울 망우리 소재의 토지 약 9천여 평(25필지, 일명 금란동산)의 매각을 (주)타미주택과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서로 계약서를 주고받으면서 계…
(경제)지방경제는 죽어가고 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개정 작업은 즉각 중단하고,「先 지방육성, 後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라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도록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하려 하고 있다”고 지…
(경제)삼성, 증발된 5백 억CD 남북정상회담 사용의혹
‘검찰은 2004년 5월 대선 자금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삼성이 2002년 대선을 앞두고 800억원 가량의 무기명채권을 구입했으며 이중 300억 원어치는 이회창 캠프에, 15억 원어치는 노무현 후보에, 15억 원 4천만 원은 김종필 당시 자민련 총재에게 각각 전달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당시 500억 원에 대해서는…
(경제)삼성물산 해외투자 1조대 차익 행방불명중?
‘삼성물산은 해외 투자한 지분을 런던증시 상장시점에 헐값으로 직원에게 매각하고 직원은 인수후 상장덕택으로 1조 원대의 이익을 얻고 매각했다’ 삼성물산의 이같은 거래에 대해 강하게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분을 인수한 투자자는 삼성물산의 직원으로 현지에 파견돼 그 기업의 대표이사를…
(네티즌광장)경제 살리기 어떻게 할 것인가?
경제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방법으로는 경제가 활력을 잃은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치유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제가 활력을 잃은 이유가 노무현정부의 반 시장적 정책에 기인한 것이므로 노무현 정부의 정책과 반대되는 정책을 시행하면 된다고 본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이명박 후보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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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집회 캠코더 촬영자 체포 인권침해
집회나 시위 현장에서 종종 ‘캠코더’ 때문에 마찰이 빚어진다. 경찰이 집회 참가자의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찍으면 흥분한 집회 참가자들이 “찍지 마라”고 외친다. 경찰은 항의에 아랑곳하지 않고 찍어댄다. 경찰 현장 책임자들은 하나같이 “폭력시위로 변질될 경우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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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네이버, 李 후보 홍보매체로 전락
“포털이 우리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중심으로 한 아젠다를 외면하고 정권획득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만을 중심으로 한 친권력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50여 개 시민사회언론단체로 구성된 대선미디어연대 모니터본부가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대선보도를 점검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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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코레일 카드 발급비 1만 원 허와 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코레일멤버십’ 회원카드를 발급하면서 ‘원가 수준’이라며 발급비 1만 원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10%가 넘는 이윤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레일은 지난 1989년 9월 ‘예약보관금’ 2만 원이 필요한 철도회원제도에서 2004년 10월 ‘KTX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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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KBS, 수신료 올려 복리비 흥청
미국 국적 취득은 특권층이고 이는 ‘어둠의 자식’이라고 비판했던 정연주 KBS 사장이 정작 자신의 아들은 모두 미국 국적을 취득, 병역을 미필한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준데 이어 수신료를 인상해 직원들에게 100%의 복리비를 줘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 국감서 2억 500만 원 상당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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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추행사각지대 지하철] 만취여성, 성추행 위험노출
지난 11일 0시15분경 산본행 마지막 지하철 안에서 술취한 여대생이 행선지가 어딘지도 모른체 승객들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고 있다. 여성들에 대한 지하철 성추행이 날로 늘어나면서 ‘전철 타기가 두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여성들이 밤늦게 술에 취한채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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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계도 못읽는 변호사협, 철밥통 지키기 위해 국민 속여
대한변호사협회가 일본에 비해 변호사가 적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단순히 인구와 국내총생산대비 변호사수를 비교하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정확한 실정을 감출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한변협은 지난 의견서에서 “일본의 경우, 변호사 1인당 국민수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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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모순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단상에 올라온 고정원 씨의 눈가엔 눈물이 고였고 입술도 가늘게 떨렸다. “사형제도는 범죄를 막지 못하고 공동의 책임을 가족들에게만 지우는 무자비한 제도입니다. 하루 빨리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모순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고 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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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림, e편한세상이 저편한세상으로
경남 양산시 동면 물금택지지구내의 e-편한세상 아파트 건설현장의 시공사인 대림산업이 환경의식의 부재로 문제가 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양산에서 1,2차 아파트를 분양하였고 물금택지지구내에서 3,4차 아파트를 시공중에 있는 양산의 대표적인 아파트 현장의 시공사로서 토양, 대기 환경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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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감원, ‘대부업, 금융업 아니다’
서민들이 고금리로 인해 개인 파산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단속기관인 금융감독원은 뒷짐만 지고 나몰라라 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대부업체를 금융업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혀 사채업자를 두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위원회 윤용로 부위원장은 지난 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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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나드리 화장품 등 방판업체 다단계 해부
지난달 18일 공정위로 부터 불법다단계 영업조직으로 낙인찍힌 나드리 화장품 등 중견 화장품업체를 비롯,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 이르기 까지 화장품업계에 관행화 되온 다단계방식의 방판(방문판매)조직에 대대적 수술이 불가피 하게 됐다.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곳으로는 이들 두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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