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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예정부지 후광효과 좀 기대해 볼까?
올 상반기 중 확정될 분당급 신도시는 강남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거리에 건설될 예정이라 물망에 오르고 있는 추가 신도시 예정부지에 대한 개발기대감이 상당한 편이다. 특히 이들 지역은 매수세가 급감하고 거래부진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수도권 일반 매매시장의 안정세와는 큰 대비를 이루고 있…
이건희, 박카스 타고 전경련 垂 簾 聽 政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회장 강신호)의 제 31대 회장이 정해졌다. 전경련은 지난달 25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현 강신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이틀 후 한미 포럼을 통해 "건강이 허락되는 한 국가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말로 연임을 수락했다. 이로서 강 회장은 29대부터 31대까지 12년간 재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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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우리는 콤플렉스속에 산다”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해서’ ‘골드미스로 살고 싶어’ 갈수록 사회가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콤플렉스에서 견디지 못하면 모처럼 얻은 직장도 그만두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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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제국 독재체제 ‘인사 반란中’
■‘이재용 전무 역할은 회장 틈새 메우기’ 이재용 후계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삼성그룹이 연초부터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신년초 단행된 삼성그룹의 인사체제를 놓고 일부 CEO들의 암투가 전개되고 있다. 이런 암투가 표면으로 불거질 경우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들어 후계구도에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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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고진화, “한나라당에는 전략적 사고가 없다”
‘왕따’라는 말이 있다. 어떤 조직에서 완전히 소외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바보’라는 말이 있다. 심성이 너무 순박하거나 순진해서 자신에게 손해보는 일도 곧잘 하는 사람을 말한다. 2007년 현재의 한국정치에서 ‘왕따’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정치인은 고진화 한나라당…
노 대통령, 개헌 대선위해 사면카드 꺼내
노무현 대통령이 3·1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이번 3·1절 특별사면에서는 경제인이 대거 포함됐다. 여기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그룹회장을 비롯한 경제인에 대한 사면이 이루어진다. 부정부패의 척결을 내세우고 출발한 참여정부는 국민경제를 파탄에 빠트린 사범들을 풀어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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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한나라당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
고건 전 총리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열린우리당 통합신당호는 함선의 선장을 잃었다. 통합신당파가 나침반을 분실했기에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집단탈당 도미노 현상도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여권에서는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가 17대 대선에서의 조타수가 되어 주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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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박근혜 대항마로 한명숙 발진
한명숙 총리의 여당 복귀설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당 복귀설에 총리 자신은 “그럴 일 없다”며 부인하고 나선 것에도 불구하고, 한 총리의 당 복귀는 시간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현직 의원인 한 총리가 노 대통령의 임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대선을 관리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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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실무회의 결과, 6자회담과 무관?
북·미간 2차 금융 전문가 실무회의가 지난달 31일 종료됨에 따라 오는 8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6자회담에서 북핵 폐기의 실질적 진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6자회담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이유는 이번 2차 BDA(방코델타아시아은행)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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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山 정복하라. 下山은 끝이다”
“체력이 국력이다. 그래서 산에 오른다”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몸은 못빌린다. 그래서 난 산에 오른다” 김영삼 전대통령이 영어생활속에서 산을 타면서 대권의 한 축인 「민주산악회」를 태동시켰다. 김영삼총재는 「민주산악회」을 통해 대권꿈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건재하…
LA行 전두환 말못한 비밀 행보
지난 1월11일 미국 LA에 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도착후 종적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비자금 은닉설에 이어 신병에 이상이 생겼다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전 전 대통령은 2주 정도 체류할 예정이었으나 한달 정도 장기적으로 머물것으로 전해져 이같은 설에 신빙성을 보태주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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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는 교섭단체가 4개(?)
열린우리당이 지난달 1월 29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그동안 당 사수파와 통합신당 추진파 사이에 첨예한 의견차를 보였던 ‘기간당원제 폐지와 기초·공로당원제 도입’에 만장일치에 가까운 수치로 합의했지만,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등을 중심으로 한 30~40여 명의 의원들이…
정동영 전 의장, 80평 복층 초화아파트 이사 구설수
‘조금 큰 집에서 세를 살다가 집주인이 종합부동산세 때문에 집을 팔아버렸다’ “나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피해자의 한 사람” 시민단체들이 부동산 잡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80평짜리 초호화아파트로 이사하면서 한말이다. 정 전 의장은 강남에…
정치권도 제 3지대론
‘(민관) 공동출자산업. 민간부문이 가진 우수한 정보·기술과 풍부한 자본을 공공부문에 도입해 공동출자 형식으로 행하는 지역개발사업’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범여권이 제 「3섹터」아니 「제 3 지대론」이 대두되고 있다. 제3섹터란 이름은 공공부문인 1섹터와 민간부문인 2섹터의 장점을 서로 혼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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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없다’가상시나리오 ‘현실성 있다?’
‘17대 대통령선거가 무산될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가상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올수 있다는 여론이 강하게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시나리오는 ‘국내용’과 ‘국외용’으로 나눠 전개되고 있다. 국내용은 현정권이 개헌발의와 한미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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