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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Yamaha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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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88호 김대희⁄ 2008.10.14 13:43:17

‘Creating KANDO(感動) Together-감동을 함께 만든다.’ 장인정신이 빚어낸 120년의 히스토리를 간직한 명가 야마하의 브랜드 슬로건이다. 고객의 진정한 만족을 위해 기술, 품질, 상품, 서비스 전분야에서 감동의 철학을 담아내겠다는 의지의 발현으로 오늘날 야마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명실상부 세계 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다양한 제품들은 이제 그 네임밸류만으로도 고객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하마마츠(浜松). 일본 시즈오카(靜岡) 현 서부에 위치한 공업도시다. 이름 그대로 조용하고 평온한 지역풍을 가진 시즈오카 현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년의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하마마츠는 그가 1568년 정복한 히쿠마 성을 증축하여 1577년 하마마츠 성을 세움으로써 역사가 시작됐다. 하마마츠로부터 시작된 야마하의 역사는 120년 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야마하의 창립자인 야마하 도라쿠슈는 본래 의료기계 수리공이었다. 우연히 그는 하마마츠 지역 초등학교의 풍금 수리를 의뢰받게 되면서, 서양식 리드 오르간(풍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결국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1887년 일본 최초의 리드 오르간(풍금)을 직접 완성하게 된다. 이것이 향후 세계 최대의 악기제조회사로 성장한 야마하의 시초다. 야마하그룹의 전신인 야마하 풍금제작소가 설립된 것도 바로 이때다. 이렇게 오르간 생산을 시작으로 악기분야에 처음 발을 디딘 야마하는, 전세계적으로 소리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종합 메이커로 성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전략에 따라 AV기기, 모터, 제트 스키 그리고 골프 클럽에 이르기까지 언뜻 쉽게 연관시키기 어려운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시키면서 각 분야에서 일군의 명가를 이루고 있는 것 역시 야마하의 파워다. 특히, 야마하 골프 클럽은 세계 각국에 54종류의 특허권을 보유할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축적한 첨단기술의 산물로서 값어치를 지니며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기술력, 고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예술문화와 스포츠 업체로서의 품격을 유지하려는 그들의 노력은 야마하 제품에 고객들의 대한 꿈이 단순한 허상이 아님을 증명한다. 1982년 설립된 야마하골프는 세계 최초로 카본 헤드를 개발하며,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메탈 헤드를 누르고 ‘카본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후 또다시 세계최초로 단조 티타늄 헤드를 개발했으며, 그 후에도 꾸준히 반발계수를 높이면서 세계각국에 54종류의 특허권을 보유하기에 이른다. “460cc의 최대 헤드, 261g의 최경량급 여성용 드라이버.” 인프레스X 4.6D의 성능과 디자인은 그대로 여성 골퍼를 위해 탄생한 새로운 C`s 드라이버이다. 레이디스 모델로 460cc의 최대 헤드인데도 261g의 최경량급이라서 퍄워가 약한 여성들도 쉽고 편하게 스윙할 수 있다. [X-멀티페이스]라는 신구조로 반발 에리어의 면적을 더욱 크게 확대하여 상하좌우 어디에 맞아도 더욱 멀리 날아가도록 하였다. 샤프트는 여성전용으로 경량화한 더블 스피드 샤프트를 채용하여 헤드 스피드가 한층 빨라져 스윙하기 쉽고, 멀리 날릴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최대비거리를 실현시켜 준다. 4.6D 드라이버 동기화(Synchronization) 이론을 바탕으로 한 발군의 비거리와 안정성 2008년 인프레스X 시리즈의 뉴 드라이버는 동기화(Synchronization)라는 디자인 컨셉을트를 토대로 인프레스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승화시켜 본래의 기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 동기화라는 혁신적인 이론은 서로 다른 움직임과 속도를 어느 한순간 한 점으로 집중시켜 파워와 스피드를 증폭시킨다는 새로운 이론으로, 인프레스 X를 더욱 파워풀한 성능으로 진화시켰다. 헤드 설계 중급자용 4.6D 드라이버는 샬로우한 훅 페이스를 채택해 스위트 에리어를 거의 비켜나가지 않으며 볼을 띄우기가 쉽다. 궁극의 초광폭 고반발로의 진화 2007년 Inpres X 드라이버는 페이스를 4분할해서 스위트 에리어를 토우와 힐, 상하 4곳으로 분할한 멀티페이스를 선보여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Inpres X는 기존의 4중 멀티페이스를 더욱 진화시켜 스위트 에리어를 7%(14.4㎠)까지 확대해 상하 좌우 어느 부분에 맞아도 궁극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초광폭 고반발 X-멀티페이스를 완성시켰다. 진일보한 피팅 감각의 샤프트 중급자용 4.6D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에너지를 축적시켜 헤드 스피드는 높이고 킥 포인트는 낮춘 모델로 드로우 임팩트의 DX-408D TypeⅡ를 사용했다. 샤프트는 헤드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징 초광폭 고반발로 진화한 X-멀티페이스! 더욱 늘어난 비거리의 신화가 시작된다. 벤딩 포인트(Bending Point)를 헤드(Tip)와 손잡이(Butt) 부분 두 곳으로 설계하여 스윙시 손잡이 부분에서 스윙 에너지를 저장시켜 임펙트시 헤드 부분에 전달함으로써 헤드 스피드가 상승함은 물론 드로우(draw)임팩트를 실현하였다. 샬로우(shallow) 페이스로 설계되어 고탄도를 실현함과 동시에, 중심심도(36mm)를 늘려 획기적으로 방향성을 개선하였다. X-멀티페이스를 채용하여 고반발 에리어를 7% 정도 확대, 페이스 어느 부분에 임팩트되어도 늘어난 비거리를 느낄수 있다. 페이스 앵글(face angle)을 훅(hook) 페이스로 설계 슬라이스 구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D black 아이언 야마하가 2008년 새로운 아이언을 출시했다. 야마하의 새로운 아이언은 동기화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토대로 드라이버와 일체감을 공유하며 고유의 부드러운 타감과 품격을 높였다. 샤프트 특성에 따른 전용 헤드를 탑재한 D모델 D Black 아이언은 라이, 로프트 조절이 가능한 MS225 소프트 스텐레스 바디에 기존의 고반발 머레이징 페이스를 장착해 발군의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한 헤드 하단의 텅스텐 웨이트로 저중심 와이드 스위트 에리어를 실현했으며, 니켈 크롬 도금의 마무리는 클럽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카본 샤프트의 특성에 맞춘 전용 헤드 장착에 드라이버의 더블 스피드 샤프트를 아이언에도 적용하여 새롭게 변신한 D Black Iron. -샤프트의 벤딩 포인트(Bending Point)를 손잡이(Butt)와 중간(Middle)에 둔 더블 스피드 샤프트를 장착, 헤드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중급자 골퍼들에게 늘어난 비거리와 안정성을 실현했다. -페이스(face)를 2.0mm의 머레이징 소재로 설계하여 볼의 초기속도를 높이면서 고탄도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와이드 숄(Wide Sole) 설계와 롱 및 미들 아이언의 토우(toe)와 힐(heel)에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 저중심화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마무리를 니켈과 크롬이중도금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백페이스는 블랙톤으로 설계해 소유하는 즐거움을 더하였다. 2008년 야마하 인프레스의 아이언은 무엇보다도 스틸 샤프트와 카본 샤프트를 사용하는 골퍼들의 특성을 분석해 각각에 맞는 전용 헤드를 채용함으로써 골퍼들이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탄생한 야마하 인프레스는 2008년 아이언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날 것이다.

V Forged 아이언 동기화(Synchronization) 이론을 바탕으로 한 발군의 비거리와 안정성 2008년 인프레스X 시리즈는 동기화(Synchronization)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토대로 인프레스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승화시켜 본래의 기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 동기화라는 혁신적인 이론은 서로 다른 움직임과 속도를 어느 한순간 한 점으로 집중시켜 파워와 스피드를 증폭시킨다는 새로운 이론으로 인프레스 X를 더욱 파워풀한 성능으로 진화시켰다. 연철단조 아이언의 장점을 극대화한 실전파를 위한 V모델 투어 모델을 플래그쉽(Flagship)으로 한 본격파 모델 V Forged 아이언은 페이스의 폭은 길게, 높이는 억제하여 편안함을 겸비한 저중심 설계로 고탄도 볼을 실현했다. 또한 공을 감싸는 듯한 세미구즈넥 설계는 볼을 잡아주는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투어 모델의 기능에 와이드 스윗 에리어로 설계, 정확한 임팩트 실현한 연철 아이언 페이스(face)의 폭은 길게 하고 솔(sole) 폭은 넓게 하여 저중심을 실현, 미스샷을 억제하고 고탄도의 샷을 실현하였다. 중상급자가 선호하는 연철(S20C) 소재를 채택하였으며, 웨지는 연찰(S10C)에 침탄 허리를 하여 날카로움과 용맹스러움을 더하였습니다. 롱 아이언(#3-#5)에는 4g의 텅스턴 웨이트를 장착, 저중심화를 통한 볼의 고탄도를 실현하였습니다. 스틸은 NS PRO 950GH를, 카본은 중상급 골퍼도 만족할 만한 스틸 감각의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Tour AD-75를 장착하여 골퍼의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만족시켰다. 2008년 야마하 인프레스의 아이언은 무엇보다도 스틸 샤프트와 카본 샤프트를 사용하는 골퍼들의 특성을 분석해 각각에 맞는 전용 헤드를 채용함으로써 골퍼들이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탄생한 야마하 인프레스는 2008년 아이언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날 것이다. 야마하는 골프 클럽에도 역시 그룹의 기본철학인 고객감동의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상품의 본질을 중시하고, 창의적이고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디자인을 추구하고, 시·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는 총체적 철학은 야마하 브랜드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투영한다. 120년간 이토록 최고의 작품, 명품의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는 완벽에 대한 의지는 야마하가 최고 이상의 유일한 가치를 지닌 ‘명가’로 고객의 가슴에 자리잡게 된 원동력이다. 야마하골프는 타 브랜드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디자인적인 영감과 장인정신에 집중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제품의 설계, 디자인, 제작에 이르기까지 천재성을 가진 일류대 출신의 인재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야마하골프의 입사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돌 정도다. 또한, 일정한 마니아 고객층을 축적하여 구전의 효과를 통해 브랜드 포지셔닝을 빠르게 일궈 나간 것도 야마하골프의 글로벌한 입지를 대변한다. 고반발면의 확장과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인한 비거리 상승 유도는 최신 야마하 인프레스의 특장점이다. 여성 골퍼를 위한 맞춤형 인프레스 4.6 C’s의 유연한 매력, 계절의 변화에도 탄성변화를 최소화하여 최적화된 플레이를 구현케 하는 과학적 골프볼,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으로 무장하여 중장년층의 각광을 받고 있는 New Inpres GRX Gold 등 야마하골프클럽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미려한 디자인과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쉬임없는 발전의 행보를 밟아 나가고 있다. 야마하골프의 저력은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야마하 제품을 독점공급하고 있는 오리엔트골프의 이갑종 대표(57)는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마케팅 방식을 적용하여 2007년 수입매출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 역시 야마하그룹이 표방하는 ‘고객감동의 철학’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기존 대리점을 보호하고 최대한의 이익을 나눠줌으로써 소비자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국내시장에서 실패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던 1996년부터, 이 대표가 쏟은 장인의 열정은 야마하를 최근 몇 년간 가장 성장한 브랜드로 뒤바꿔 놓은 셈이다. 덕분에 일본 본사에서조차 한국시장만을 따로 겨냥한 맞춤 연구와 제품개발을 시도할 정도다. 소리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이어져 온 120년 기업정신. 그것이 주는 섬세함, 자연에 대한 경외감,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로 야마하골프클럽의 저력을 일궈냈다. 누군가와 함께 골프를 진심으로 즐긴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편안히 마음을 열고, 즐기며, 은밀한 소통을 한다는 인식의 공유를 의미한다. 소중한 시공간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진실한 자신을 드러내 보는 것. 외롭지 않은 행복한 절반의 인생을 누리게 하는 야마하골프만의 깊이 있는 공명은 바로 이 오랜 시간 숙성된 기업철학으로부터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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