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174호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민효린이 파격적인 망사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민효린은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섹시한 란제리 화보를 입고 기존에 청순한 소녀가 아닌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상반신 누드컷도 자연스럽게 연출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히 드러냈다. 한편 민효린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여러 편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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