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호 
이지애 아나운서가 끈 드레스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지만 지난 25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어깨 부분이 끈으로 처리 된 일명 ‘끈 드레스’를 입고 진행에 나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이지애 아나운서는‘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 신봉선과 함께 MC로 나서 1부에서 녹색 끈 드레스를, 2부에선 검은색 끈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생중계로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경규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박지선ㆍ김병만(코미디)과 '열린음악회'의 황수경 아나운서ㆍ'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승기(쇼오락MC)가 나란히 수상했다. 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허안나ㆍ박영진(코미디), '청춘불패'의 구하라와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수근(쇼오락MC)이 받았다. 또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3년 연속 '해피선데이'가 차지했고 최우수 아이디어상은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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